이 드라마는 나 김수현 드라마다 라고 생각이 들정도로 배우들 대사 빠르고 대사톤 다르고
드라마 마지막 방송때 처음봐도 김수현 드라마 구나 알수있죠.
들리는 말로 작가가 배우들 대사톤도 지적질해서
작가가 원하는 대로 쓴다고...
예전까진 뭐 작가계의 대모이고 인기 작가이니
그랬을지 몰라도
지금은 최근방영한 시방새 주말드라마 시청율 개판이라
중간종영 당했죠. 엄청난 적자는 덤.
김수현표 드라마는 드라마 내용도 모르더라도 한 5분만 보면 이 드라마가 먼가 특이하다?
말투도 이상하고 억양도 이상하고 왜 이래? 이런 생각들면 바로 김수현작가...
그럴싸한 말장난으로 시작해서 그걸로 끝남. 내용은 보수적이고 꼰대짓를 그럴싸하게 정당화시키고..
나이 먹은 노친네들은 보면서 좋아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