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출근길에 갑자기 유리가 금이 갑니다..

 

센터에 도착해서 표면을보니 유리부스러기가 있더군요  천으로 이물질닦고 관계자들이랑 보는데

 

타점이 확실하기 때문에 무상수리 안된다고 하더군요...

 

저는 유리 크랙 방향이 바뀌면서 비틀림힘이 분출되는곳이라 그런거 아니냐 했죠 .

 

하지만 그들은 하루에도 몇대씩 유리때문에 차량이 들어오기때문에 타점이 확실하다고만 합니다. 

 

돌빵이면 유리표면이 거미줄처럼 금이 가야할텐데 이런 돌빵은 20년 운전경험에 첫경험이라

 

절대절대 이해가 안됐습니다.. 설상 돌빵이더라도 볼펜똥만한 돌빵에 유리가 금가는게 말이 됩니까?

 

하루에도 몇번씩 맞을수 있는게 돌빵이고 돌빵에 유리 금갈거같으면 도로주행하는 대부분차들 유리 성한차 없겠어요

 

르노삼성차가 설탕유리라  유리교환차량이 하루에도 몇대씩 들어오는데.. 대당 40만5400원씩 부수입 짭짤하겠습니다...

 

얼마나 많이 들오면 유리협력업체는 서비스센터에서 살더군요..

 

각설하고 무상교환해준차량  사진자료 제꺼랑 비교해보자해도 절대 보여줄수없다고 합니다 . 왜 못보여 줄까요?

 

진짜 르노삼성차 서비스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들.. 특히 지엠 서비스 이용한 사람들은 절대절대 르노삼성차 사지 마세요..

 

르노삼성차 사신분들은 차량설명서 한번보세요...

 

엔진오일도 서비스에서 주기적으로 안갈면 무상수리 안된다고 해놨습니다.

 

설명서에 책임회피에 관한거만 잔뜩 기술에놓고

 

매연포집장치 DPF 관리는 어떻게 하라던지.. 엔진오일은 어떤등급의 오일을 사용하라는지.. 이런설명 전혀없습니다..

 

설명서를 발로써도 이거보다 나을겁니다..

 

 

전 앞으로 현대기아차도 안사지만 르노삼성차는 서비스때문에 더이상 사지 않을것을 맹세?할께요... 

 

영맨 착해서 소개 많이 시켰는데

 

이제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사지말라고 말릴려고요..

 

어제도 올렷지만  르노삼성 신 배터리 시스템 4,5년전부터 도입했는데 SM5가솔린차량은 이번에 뺏답니다...

 

전압이 출렁이니 시동이 꺼지는문제가 발생되어 그렇다네요... 디젤은 힘이좀 있으니 채용했는데... 어제는 정상이라고만

 

말하다가 오늘은 연구소에서 정확한 데이터를 주지않아서 자기들도 정확히 모른다고 하더군요..

 

12V에서 15.1V까지 출렁이는데 어떤경우에 그러는지 알지못하기때문에 설명을 해줄수 없다고 합니다...

 

디젤차량의 데이터가 없으니까 대응도 할수 없구요...

 

서비스직원들이 먼죄가 있나요... 제가 이해하고 넘어가야죠..

 

지금까지 블랙박스 전압차단장치 전압을 12.4V에 맞춰놨는데 12V로 낮추고 타야겠습니다..

 

서비스직원은 한술 더떠서  11.5V로 맞추라고 하네요..ㅋㅋ

 

사진 올려요...타야사진은 뽀나스..이거도 정상...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접합부위라 그런거니  정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