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인터뷰 장소 일광해수욕장>

 

몇일전 k3 주차중 사고로 인해...

한문철 변호사님께 문의를 하게 됫엇는데요..

그 동영상이 몇대몇에 선정되엇네요...

작사님이 인터뷰를 부탁하더라구요...그래서 생각해보겟다고 하고 30분뒤 대답을 해드렷습니다

생각해보니까^^;; 신기하기도 하고...이런일 아니면 방송에 나오겟나 싶어;;; 인터뷰 하게됫어요...

약속시간을 잡자구 하길래...오늘 제가잇는 곳으로 12시까지 온다구 괜찮겟냐구...하길래..

원래 오늘 어머님이랑 부산여행가려고 준비중이엿거든요...

오늘은 힘들겟다고 하니...부산으로 오신답니다^^;; 헐~~이엿죠;;;

보니아니게...부산 일광해수욕장에서 12시에 만나게 되엇습니다..

그래서 피디분 한분이 카메라를 들고 기다리구 계시더라구요..

그때부터 무진장 긴장하기 시작합니다...ㅠㅠ 죄지은것도 아닌데...떨리고 얼음이 됫어요 ㅠㅠ

이때부터 괜히 인터뷰 하겟다고 햇나 싶더라구요 ㅡㅜ

카메라 앞에서 얼어버렷습니다...^^;;;

질문하는데.. 말은 버벅거리고 몸은 얼어가지고 멀뚱히 서잇기만하구...ㅠㅠ

피디님이 바다 배경으로 찍자구...하길래 바다 배경으로  인터뷰 햇구요..

지금 생각해보면...제가 머라고 얘기햇는지도 모르겟습니다 ㅠㅠ

완전 바보같이...나왓을꺼 같아요..ㅜㅡ 피디님은 편집잘되니까 걱정말라고 하더라구요 ㅠ

내심 통편집 됫으면...하네요 ㅠ

피디 님이 시키는데로 하긴햇는데.... 제가 멀햇는지도 모르겟네요 ㅠㅠ

그리고 어머님이랑 바다 걷는 장면을 담자고...하길래.....어떨결에 어머님도 방송에 나올듯하네요 ㅠ

얼마나 뻘줌햇는지...;;; 피디님은 인터뷰 한게..다나오는게 아니니...편집 되는부분이 많으니...어머님 안나올수도 잇다고는 하지만.....

암튼...생에 처음으로 카메라 앞에서 얘길 해봣네요....

하지만 두번다시는 못할꺼같습니다 ....ㅜㅜ

방송에 말 버벅거리고 몸은 얼어잇는 제모습 볼생각하니...미치겟네요^^;;

작사님이 제가 나오는 방송은...2주뒤나 3주뒤에 몇대몇에서 방송될꺼라고 하더라구요...

ㅋ ㅑ~~ 오늘 긴장을 많이 해서 그런지...무진장 피곤하네요 ㅠ

후기는 여기서끝이요^^;;;

제보료는 나중에 통장으로 입금된다고 하더라구요~~^^;;; 하핫..;;;

생에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인터뷰 후기엿습니다 ㅠㅠ

어색한 제모습...나올생각 하니 ...덜덜덜입니다..

그래도 색다른 경험이엿습니다~~^^

오랜만에 어머님이랑 부산가서 맛난것도 많이 먹고...구경도 하고왓씁니다..^^

 

 

*후기는 추천이라 배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