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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고로 B씨와 동승한 60대 여성이 현장에서 숨졌고, A씨는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조사 결과 A씨는 곡성군 입면 방향의 국도로 진입하지 못하자 차량을 돌린 뒤 400m 가량 역주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거주지가 순천인 A씨가 초행길 운전을 하다 국도로 진입하지 못하자 역주행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할 예정이다.

https://www.news1.kr/articles/?426553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비명 횡사 하신분들 너무 너무 안타깝네요. 


사랑하는 가족들과 이별의 한마디 못 나누고 떠나신거잖아요.


.참, 인생 허망합니다.

대낮에 도로에서 그것도 초행길에서 역주행을 하다니 이건 정신병의 일종이라고 보여지는데...돌아가신 분들 너무나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