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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SH 공사가 내곡동 주택지구 지정에 적극적으로 나선 정황도 확인됐다고 주장했다. 천 의원은 이날 2007년  5월 28일 서울특별시가 발신인, 건설교통부 장관이 수신인으로 되어있는 '국민임대주택단지예정지구(내곡,신내3지구) 지정에 따른  협조' 공문을 공개했다. 내곡동 주택지구 지정에 대해 건교부가 반대 의견을 내자 서울시장 명의로 발송된 공문이다. 


공문에는 "특히나 본 2개 지구는 타지역과 달리 지역주민의 지대한 관심과 조직적이고 강력한 반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향후 정상적 추진에 막대한 지장이 우려되는 바 재조정이 불가함을 참고해달라"고 적시돼 있다. 또 "이런 사례로  국민임대주택건설사업에 차질이 생길 경우 지구지정과정 관련부서 등의 분명한 귀책사유임을 혜량해 달라"는 식의 '엄포'도 담겨  있었다. 


 천 의원은 "내곡동 주택지구 지정과 관련한 공문 등을 확인하면 오세훈 서울시·SH공사는 노무현 정부 환경부, 서초구, 주민 반대 등에도 불구하고 내곡동 주택지구 지정에 대한 개발 의지를 적극적으로 피력한 것으로 보인다"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10316000525







오세훈 서울시는 내곡동, 신내3지구가 선정되지 않아서 국민임대주택건설사업에 차질이 생기면 니들 탓이라고 건설교통문에 엄포성 공문 날림. (그린벨트 해제 구역에 내곡동, 신내3지구를 포함시켜달라.)


세훈아 36억 보상금 조사 받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