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려고 공부하고 알아보면 참 어렵습니다 ㅎㅎ
어렸을 때 많이 아프고 큰 수술도 2번 했고, 학교 끝나면 귀에 진물이 가득해서 이비인후과에 주 2회로 6년 정도 다녔었습니다. 소화력도 약해서 먹으면 체하고 배탈났었죠.
그래서인가 계속 건강에 관심가지고, 관리해서 지금은 꽤 건강하다고 자부합니다.
남들 말만 듣지말고 직접 공부하세요. 전 생로병사, 의학채널, EBS 다큐, 백년허리, 필라테스, 스트레스 관리, 그레인 브레인 등등 의학에 관한 컨텐츠는 매 달 챙겨봅니다.
검색도 많이 해보시고요. 거의 대부분 광고일 확률이 높다는 것 유의하시며 보셔야 합니다.
아프면 병원에 가면 다 낫는거 아니냐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해결 방법을 결정하는데 병과에 따라 의사 진료 비중을 낮게 잡는 경우도 많습니다. 전문 진료도구에 따라 원인이 나오겠지만 그게 직접적인 원인을 알려주진 않더라구요.
특히 정형외과 의들은 어디 아프다 그러면 물리치료 받고 2주 뒤에 오시고 푹 쉬세요 라고만 합니다 ㅎㅎ... 이게 근본적인 치료일까요.. 내과는 의사말 잘 들으시구요.
제가 건강 챙기는 법은
1. 안 좋은 걸 피한다. (안 좋은게 무엇인지 계속 업데이트합니다. 좋았던게 안 좋은걸로 밝혀지기도 하고 그 반대이기도 해서요)
피하지만 가끔 먹음 - 밀가루, 짠 음식, 너무 단 음식, 술
곰팡이 - 습하고 곰팡이 핀 곳에 오래 있으면 면역계가 약해집니다.
코팅 후라이팬, 양은 냄비 - 코팅 벗겨지면 중금속 섭취 위험이 있습니다. 쇠로 된 조리도구 쓰면 코팅 긁어서 금방 벗겨지죠.
비닐이나 플라스틱 고온에 조리 - 환경호르몬
이외에도 저흰 케미칼 상업용품에 둘려 쌓여 살아가죠.. 가습기 살균제 같은 사건 피하려면 항상 경계하고 살펴봐야 합니다. 스프레이로 뿌리는 제품 쓸 때 흡입 안하도록 주의해야 하고요.
2. 운동
달리기 - 일주일에 8km 3번 뛸 수 있게 만들어보세요. 체질이 바뀝니다.
스트레칭 - 제대로 공부하고 스트레칭을 하셔야 합니다. 허리 아프다고 허리 앞 뒤로 흔들고 좌우로 흔들다가 평생 허리로 고생합니다.
3. 심리, 정신
스트레스 - 심호흡으로 관리, 스트레스 쌓이면 운동으로 바로 풀기
소중한 것 되새김 - 스스로를 믿어주고, 즐거웠더 것을 떠올립니다. 만족과 감사함을 느낌니다. 행복에 있어서는 남들과 비교 할 필요가 1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