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가 방송폐지로 결정할 즈음에 전체16회분중 13~14회를 찍고있던중이라서 전체분량중 80여%의 촬영을 마친 상황였는데 sbs가 방송폐지를 선언하고 PD가 배우들에게 방송폐지를 안내하는 전화를 돌렸다고 하던데 해외방영을 한다는 것은 지금 어딘가에서 미촬영분인 2~3회분을 몰래 찍고있단 말이 되잖는가? 더욱이 미완성 드라마를 해외에서 방송하는 것은 불가능하니 이 분란중에도 촬영을 완성하겠단 말인데 그렇다면 SBS와 임원들, 신경수PD와 출연배우들 및 제작사와 스탭들은 몰래 모여서 촬영하거나 촬영하겠단 말인데? 그렇다면 미완성이기에 몰래 완성하지 않는한 해외반영은 불가능하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