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봉고 EV로 출근하는 길에 배터리가 부족해서 충전하려고 보니 카드가 없어서 휴게소 주유소에서 주유 중이던 20대분께 신용카드를 빌려서 썼는데 계좌이체를 한 줄 알았더니 보내기를 안하고 종료한 모양입니다 큰 돈은 아니지만 선뜻 지불해주신 분께 너무 죄송해서 이렇게 보배드림에 글 올립니다 3,100원 보내게 도와주세요

오해하시는 분들이 많아 추가로 적어봅니다 그분이 카드 결제후 계좌번호 불러주시고 저도 송금하는중에 인사하고 바로 출발하신 상태에서 제가 실수한겁니다 그리고 충전업체에도 확인해봤는데 그 시간에 충전 이력이 없다고 하니 더욱 난감합니다 시간도 정확히 기억하는데 몇번 더 확인해봐도 같은말만 반복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