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까키 넘이 대통령일 때..동네에서 착하고 효자로 소문났던 형이 며칠 행방불명되었다가 갑자기 폐인으로 나타나서 그 가족들 소리소문없이 이사 갔었죠. 이런 일이 정말 비재했고, 저희 어머니도 저에게 나중에 대학가서 데모했다간 저렇게 된다라며 단도리치시던..정말 일반 국민들 속을 피끓게 만들었던 넘들과 그 추종세력들이 아직도 큰소리치는 세상이 한편으론 민주주의 수순인 것 같고 한편으론 그냥 민주주의 이름으로 내버려둬야 한다는게 울화통 터지게 하지요. 정의봉으로 대갈통 깨버려야 하는데.
우리나라에서도 다까끼 마사오, 전두환의 적통을 이어받은 정권이 용산에서, 광화문에서 사람 죽였을 때가 얼마전입니다. 사람보다 돈과 권력이 먼저인 세력들은 항상 늘 우리 곁에 공존합니다. 깨어있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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