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돈 있고 힘 있는 집안에서 자라나면 부족한거 없이 검사되고 판사되고 변호사되도 본인의 정의감 같은게 있어서 소신을 지킬수 있지만. (조국 같은 인물. 좋은 집안에 좋은 학벌에 부족한게 없었으니 자기 소신대로 사는거임) 좀 나쁘게 얘기하자면 지 꼴리는대로 살 수 있다는 거지.
어릴때 힘없고 돈없이 살았던 사람들이 열심히 사법고시 패스하면 눈이 돌아가는거임. 돈 앞에 권력 앞에 작아질 수 밖에 없음. 정의감? 개나 주라고 해. 돈과 권력이 최고지. 라는 마인드로 썩어가는거임. 없이 살았을때 그걸 느꼈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