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사거리가 조그만 사거리면 그냥 통과하는 분들이 많겠지만 저정도 넓이의 사거리면 저상황에서는 급브렉끼해서 서는게 맞을거 같네요.. 지나갔음 거의 찍혔을거 같은데.. 만약 평소 자주 운행하는 곳이라면 어느정도 신호 체계알고계셨을텐데.. 그래서 전 모르는길이나 초행길은 앞차랑 간격유지하고갑니다. 저 여사님처럼 안되려고
과연 100% 무과실이 가능할지 의문이 듭니다..
좀 애매한 상황인거같아서여..
시속47km 속도로 주행중이였는데
저정도면 충분히 지나가도 되는 거리인데..
제가 프레인을 짤라봤는데
노란불이 들어오기 시작했을때 블박차의 위치는 횡단보도전 정지선과 약20m정도 거리이고
속도는 시속47km(블박에 나와있음)
그리고 급정지후 추돌과 동시에 빨간색으로 변경됨
만약 47km로 계속 주행했다면 아마 블박차량이 교차로 지난후에 빨간색으로 교차로등이 바꼈을듯..
안전운전 방어운전하는것은 좋지만
위 영상은 진행해야하는게 맞지 않았을까 생각드네요..
만약 진행해야하는게 맞는거였다면,
무과실이 안될수도 있지 않을까 걱정이네요..
차후에 어떻게 결과댔는지 후기좀 부탁드릴게요^^
안전거리 미확보는 맞는데 정지선 넘어갈정도로 급정거는 좀 아니지 않나요...
다시 뒤로 조금 가면 그만이니 그건 그냥 넘어가주는 이 분위기 싫다 ㅋ
게시자분이 평소 안전거리 100% 지킨다면 할말 없지만 그럴 확률 0
뒷차 안전거리 미확보는 100%지만 그런식으로 따지만 정지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