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같은오늘 저희회사에서 블라인드가 개인정보 안줘서 최대한 자체적으로 노력한게 메일서버 통해 직원들 블라인드 가입자 계정만 알아낸거임.블라인드 가입한 수많은 직원들을 의심의 대상으로 올려놓고 그냥 심증만 있는 상태로 흐지부지 됐음..뭐 계정이야 찾을순 있겠지만 글쓴이를 찾는건 불가능 하다고 봄
아이고 형님~ 너무 어렵게 하셨어요ㅋㅋㅋ
글로 쓰셔도 충분하신데ㅎㅎㅎ
위에 내용을 글로 풀어쓰자면...
블라인드 암호화 된 이메일 vs LH 이메일을 암호화 할것들(직원들의 모든 이메일이 여기에 들어갑니다.)
그래서 서로 암호화한것끼리 비교를 해서 같으면 꼬우면 LH 계정이 나오는 방식임.
의외로 많이 쓰이는 방식ㅋ 암호화를 해서 그 암호를 풀 방법이 없으면 내가 가진 정보도 같은 방식으로 암호화해서 암호화한것끼리 비교..ㅋ
저렇게 하면 계정이 수만, 수십만개라도 거의 수초이내로 찾아질것입니다.
블라이드 찾을수 있습니다. 회사에서 표면상 안가르쳐 주는거구요.
블라인드에서 공개적으로 찾지 못한다고 하는건 비밀유지가 되야 사람들이 오겠죠.
하지만, 건건마다 비공개로 알려주긴합니다. 해당회사 법무팀에서 요청하면 회신받긴합니다.
의지가 있으면 됩니다. 텔레그램방 범인도 찾느데..
제 경험인데 절대네버 못찾아요...법무팀 하고 아무 상관없어요..아니 블라인드가 그냥 표면적인 답변으로 쌩까요..이거 만약 LH건으로 블라인드에서 협조해서 사용자 잡아내면 현대 삼성 엘지 할거 없이 다 조사 들어감..내부기밀,찌라시,인격모독성 글이 얼마나 많이 올라오는데요..상상초월임
ㅋㅋㅋ 제가 이제 60이 되어 가지만...... 제가 취직할 당시에 LH공사(주택공사, 토지공사)가 공부잘하는 사람들이 가는곳이 아니었습니다. 자기네들이 머리가 좋아서 취직한 줄 아는 큰 착각이고 그래서 요즘 외우기 천재들이 가있는 검사,판사중에 인성안된 인간들이 그모양 그꼴인것을 또한번 증명하게 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