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히 눈팅만하던 사람입니다.
보배글보면서 "나도할수있을까?"
"하고싶은데 용기가 안난다"
이렇게만 생각하고있다가 이번에 큰맘먹고
와이프에게 동의를 얻어서
작지만 큰마음으로 물품 후원하고 왔습니다~ㅎ
지금도 얼떨떨하네요
제가있는지역에는 영아원이없어 가까운곳 검색하니
육아원이라는 곳이있어서 그곳에 연락드리고 필요물품
확인하여 전달해드리고 왔습니다.
이곳에는 미취학아동5명, 초등학생10명, 중학생3명등
20여명이 있다고하네요.
오늘 처음으로 하다보니 어떻게해야하는지 몰랐는데
이제부터 꾸준히 후원해야겠네요 ㅎㅎ
보배의 선한 영향력 덕분에 좋은일도하고
행복한마음 주셔서
모든 회원님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