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실수도 반복되고 쌓이면 그 사람 자체다.
조심하지 않고 그냥 나오는대로 지껄여도 문제가 없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한마디 한마디 조심하고 지껄이는 사람은 그나마 중간은 간다.
뭐라고 말을 했으면 그 말이 옳았다는 근거를 제시해보라.
오세훈이처럼 나중에 지적받고 잘못했음을 알아챈 후에도 원래 그런 뜻이 아니었다고 자꾸 실수를 덧 대지 마시고.
광진구에 살고 있는 우리 주민들을 '조선족' 이라고 했다지 않습니까. 글을 좀 읽은 다음에 의견을 말하시죠. 그것도 무려 첫째 줄에 있는 문장입니다. 아. 그리고, 조선족 200만명이 천편일률적이고 하나같습니까? 민족의식이 같지 않아 이질적인 조선족이 많은건 사실입니다만 죄다 배척하고 차별하는게 옳은 길이라고 생각하는거요?
@Kauli 기사를 읽어보세요...주민을 말한게 아니고, 중국동포들을 조선족이라 칭한것에 고민정이 분노했다고 되어있습니다..그래서 자기 동네 주민이라고 표현한거구요..나와있는 글만 읽지 마시고, 이게 뭐지? 하며 궁금하면 찾아보세요...고민정 의원이 양꼬치 거리를 돌아다니며 우리 동포들 운운했다는 기사까지 떠 있네요..
https://www.news1.kr/articles/?4197277
이 기사 제목이 고민정, '조선족' 오세훈 보란 듯 "양꼬치 거리 방문…외롭지 않게 할 것"
보배분들은 조선족 싫어하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고민정의원은 표가 중요한 분이라 우리동포 운운하면서 외롭지 않게 본인이 힘쓴다잖아요...
혹시 조선족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