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형님들 오늘은 3월 12일 제생일입니다.

아침부터 출근전에 부모님댁가서 미역국도 얻어먹구 왔습니다.

저는 30년세월에 부모님께 매년 생일을 축하받고 낳구키워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리고 있지만 그점에서 소외된 사람들에게도 작게나마 기쁨을 나누고싶어서 생선파는여자 형님께 아침부터 쪽지를 드렸죠.

그렇게 얻은 답변으로 아주아주작은 보잘것없는 응원이지만 동민영아원계좌에 후원을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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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육중한몸과는 다른 아주작은 보탬이지만 오늘을 시작으로 개인적으로 축하해야할 일이 있는날엔 항상 기쁨을 나눠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동민영아원 옆의 초등학교를나와서 위치도잘알고 어떤일을 하는 곳인지 잘알고 있었는데 나이서른이되어서야 나눔을 한다는게 한편으론 부끄럽지만 그래도 형님들! 이 동생의 생일 한번 축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