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대단하다는 아버지가 과연 누군지 궁금해서 고양댁님이 올린 사과문캡쳐를 자세히 들여다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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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두번째 사진의 두개의 동그라미를 자세히 들여다보면(특히 두번째 동그라미 첫 글자의 두점, ㅠ)

윤모씨라고 추정할수 있습니다.

(성만 추정해보았습니다. 어디까지나 추측일따름입니다.)


윤..

 

(추가 .

좀전에 베스트에 다음과 같은 글이 올라왔더군요..

"본인들이 하는 욕에 정당성이 있건 없건 본인들이 일단 욕한 상대는 무슨 일이 있어도
욕먹을 만 한 사람이어야 한다는 생각들을 가지고 계신 것 같습니다."

 

고양댁님이 올린 아래의 글, 충분히 욕먹을만한 내용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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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이 사건에 분노하는것은 KTX내에서 마스크벗고 햄버거먹은 그 행동자체때문이 아니라, 그 행동을 지적하는 분에게 내뱉은  "천하게 생긴 *"  "우리 아빠가 도대체 누군줄 알고",  "너같은거 가만 안둔다",  "없는것들이 화가 가득차서 있는 사람에게 화풀이 한다", "없이 살아서 열등감있는것들이 꼭 저런다"
등의 선을 훨씬 넘는 막말과 행태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