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4일 아침 7시 30분경,

역주행해 오는 차량을 피하느라 길 가의 시설물을 들이받고 인사상해와 차량 손상을 입었습니다.

(20초경 부터 나옵니다)

 

순간적으로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급히 핸들을 틀어 벗어난 후에.. 다소의 통증과 차량에 문제가 생겼음을 직감했지만

마침 매우 중요한 일이 있어 가던길을 일단은 갈수 밖에 없었습니다.

 

전혀 중앙선 넘을 만한 상황이 아니었던

가해차량은 그대로 뺑소니를 하였고, (음주가 아니었나 의심되는 정황) 

하필이면 햇빛에 번호판이 반사되어 블박영상으로 번호판 판독이 거의 불가능한 것 같습니다.

 

경찰에서도 번호판 판독을 못한다고 하네요..

영화나 드라마 보면 이런 영상도 갖가지 기술로 살려내던데..역시 영화와 현실은 다른가 봅니다. ..ㅠㅠ

 

 

마지막 보루로 보배드림의 능력자분들께 도움을 요청합니다.

제발 도움주실수 있는 분 계시면 외면하지 마시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