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초 다녀온 이탈리아 여행 일정중

가장 우선 순위였던 페라리 박물관 방문과 페라리.람보르기니

시승 사진 입니다.


15박 일정중 하루였지만 가장 기억에 남았던 행복한 순간이었죠.


밀라노 중앙역에서 아침 일찍 출발이라

간단하게 브리오쉬와 라떼 한잔.

이탈리아의 커피 종류는 한국과 달라서 주문할때마다

좀 혼란스러웠습니다. 아이스커피와 스타벅스가 없더라는.


밀라노 중앙역 입니다.

갈때마다 어딜 그렇게 가는지 사람들로 가득가득.


밀라노 중앙역에서 페라리 박물관이 있는

모데나까지는 기차편에 따라 1시간정도 걸립니다.


모데나 역 도착.



모데나 페라리 박물관을 안내하는 이정표가 나오고

역에서 유료 셔틀이 운행합니다.

정보 부족으로 모데나 박물관까지는 걸어왔습니다.

걸어서 10분정도 걸립니다.


입구 도착.


모데나 페라리 박물관 입구입니다.




현재는 마세라티 100주년 특별전을 하고 있어

특별한 마세라티를 볼수 있었습니다.


이탈리아에 페라리 박물관은

모데나와 마라렐로 2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2곳모두 입장할수 있는 티켓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로비에 있는 카페에서 잠시 여유.


카페 모습


굿즈를 파는 샵입니다.


드디어 입장.


마세라티 100주년 특별전이라

페라레는 없고, 마세라티만 가득가득 합니다.







마세라티의 삼지창 그릴은 예나지금이나 멋찝니다.





레터링 귀엽죠.


 마세라티의 아가미는 예전에도 멋있었던듯.






마세라티 구경하는중

상영된 페라리 필름.

페라리의 일대기를 10분정도 상영합니다.

영상의 구성이나 배경음이 어찌나 웅장하던지

보다 눈물 날뻔 했다는.












이 사이버틱한 차는 뭔가요?

태어나 마세라티에 이런 차가 있었다니 처음 봅니다.




스티어링휠 마저 미래지향적으로 생겼더라는.


(1)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