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독 어린이 성가대가 부르는 성가가 참 오랫동안 뇌리에서 안 떠납디다. '오~~ 안돼요 안돼 천원짜리 싫어요~~'
예전에 성당 나일롱으로 다녔지만 할머니들은 백원짜리도 많이 넣는데... 그래서 돈없는 할머니들은 교회안가고 성당 가시나?
난 고딩때 친구따라 교회 몇년 다녔는데... 참 목사라는 사람은 아들한테 교회 물려주고... 이사가서 교회 옮기면 무슨 죄지은 사람 마냥 사람을 매장 시키더구만...
20년전인데 목사가 그렌저 타고 다니고 이찔... 참내... 그래서 성당으로 옮겼두만 신부님 월급이 백만원 안되는거 보고 솔직히 놀랬다. 수녀님들은 월급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