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개인적인 생각인데요.
한때 왕년의 하루 두갑이상 골초였었던 1인으로써...
물론 길빵하면서 주변사람들 피해주는것 좋은건 아니지만..
너무 담배피우는거 뭐라하시지 마시길...
태생이 비흡연자인 사람들은 절대 모릅니다.
진짜 담배 끊는거 어렵게 끊었슴다. 정말 끊기 힘들고요.
본인들도 괴로워하고요.
뭐 흡연자분들중에 뭐 피우고 싶어서 피우는 사람 별로 없다고 봅니다. 전.
못끊어서 피우는 것이지...
비흡연자들 께서.. 약간의 배려심도 있으시기를...
믹스커피나 원두커피 매일 다서여섯잔씩 드시는 카페인중독인 분들...(물론 본인은 아니라하심) 커피 못마시게 강제적으로 몰아세우는 꼴과 별반 다르지 않슴다.
개인적으로 흡연자들 몰아세울게 아니라.
길가에도 흡연실을 좀 많이 만들어 주었슴 좋겠슴다. .
12년 피우다 끊었는데요
길에서 피는건 명백한 잘못이에요
의지가 약하단 생각 안해보셨나요
12년 동안 내 의지가 이리 약한가 매일매일 생각했어요
지금와서 보니 못끊는게 아니라 안끊는거에요.
그리고 태생이 흡연자에요 ? 엄마 뱃속에서부터 피우나요 담배를 ?
피는건 좋은데 피해주는건 명백한 잘못입니다.
담배 피우는건 머라고 안하는데 그러면 담뱃재나 담배좀 땅에다가 버리지 말아주실래요?
가끔 못참고 필수 있는거 이해할수 있습니다. 근데 왜 핀담배를 땅에 버리시는지?
차 운전할때 자기차 아낀다고 차 밖에다가 담배꽁초 버리는건가요??
담배피는것도 자기 의지고 참을수 없으면 펴야죠 근데 담뱃재는 타버리니깐 뭐 하더라도 담배꽁초는 주머니에 넣던지
차에서 피면 쓰레기통을 만들던 담배 잿덜이를 만들던 차안에다가 처리했다가 모아서 버리셔야죠?
제가 아마 댓글 달면 난 무조건 내가 처리한다 하시는 흡연자분 몇명 되실련지 ..
저도 철없을때 담배 피고 아무대나 버리고 다녔는데 금연한지 10년 된 요즘 가끔 봉사로 구역청소 나가면 담배꽁초만 수두룩;; 처음청소할때 저도 엄청 반성했습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