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까지 생각했던 여자랑 열흘전에

헤어졌습니다...

여친부모님 반대가 일년반동안 내내 너무 심해서

결국엔 헤어졌습니다...





아픕니다...



그리고 오늘은 ...4월15일...



제 34번째 생일입니다...


추카해주세요...형 동생 친구들...



술 한잔 하니 기분이 센치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