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이 동대 입시볼 때 있었던 일 때문에 저렇게 했을 가능성이 아주 높음.
전지현이 동대 수시 넣고 면접 갔는데, 교수가 "미친 사람 연기 해보세요."라고 했고, 전지현이 "저 그런 거 못하는데요."
라고 했다고 함. 당연히 탈락. 전지현은 당시에 자기가 잘 나가니까 무조건 입학 시켜 주겠지 싶었나 봄.
다음에 동대 정시에 면접 왔는데, 또다시 교수가 "미친 사람 연기 해보세요."라고 했고, 전지현이 이번엔
정말 열심히 준비해 온 연기를 했다고 함. 그리고 합격했음. 당시 동대 근무하던 사람에게 직접 들은 이야기.
학교 다닐때 똘끼가 좀 있던애인데 인기때문에 묻어졌던...
복도에서 아무런 이유없이 달려가다 모르는애 뒷통수 때리고 일진놀이 많이 했답니다.
보통 연예인들 학교다닐대 멘탈 정상인 애들 거이 없었다고 말은 하지만 이애도 뭐 요즘 SNS 판치던 세상에 있었다면 이미 인기 올라가기도 전에 묻혔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