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지붕 한가족" 대표님께서 저의 졸저 "시간의 복수"를 읽으시고,

널리 알리고 나누어 주시는 모습을 뵙고, 감동 받았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어찌 인사를 드려야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저의 어린시절부터 지금까지, 청계천 철공소 공장에서부터 소하리 자동차 공장을 거쳐,

미국 대학까지...  별의 별 경험을 다 겪으며, 살아 온,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가끔 슬픈,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꾸민 소설이 정말 소설로 인정받는 것 같아

기쁘고 감사합니다.


공고 공대를 나와, 직장생활만 20여 년 하고,글이라고는 자기계발서만 썼는데...

처음 쓰는 소설에 두려움도 있었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멋진 분들과의 공유, 나눔, 그리고 느낌, 대단한 일을 하신다고

생각합니다.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