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아우디 a3 모델을 타고 있습니다.

 

근데 엔진오일 누유로

 

영등포에 있는 아는형님 샾에

 

5월16일 맡겼습니다.

 

허나 이건 아우디 as센터에서 수리하는게 나을거 같다며

 

태안모터스 영등포센터로 5월 17일 입고하였습니다.

 

그리고 수리하는데 2주걸리더군요...

 

5월 30일...전화 했습니다..

 

수리 다 됐냐고..

 

허나 딱 하루만 시간을 더 달랍니다..

 

아...확실히 해주려나보다..하고 알았다 했죠..

 

근데 거기서부터 문제가 터진거죠..

 

제차 수리를 저녁 12시30분까지 하고..

 

시운전이란 명목으로

 

차를 갖고 퇴근을 했답니다.

 

시운전...뭐 전 좋게 생각합니다.

 

수리가 확실히 됐는지 확인하는거니까요,

 

허나 왜 시운전을 업무 외 시간에

 

그것도 고객에겐 말도 안하고 하는거죠?

 

단거리도 아니고 인천까지.

 

저한텐 단 한마디도 없었습니다.

 

더 중요한건

 

5월 31일 새벽 1시30분

 

인천 부평구 청천동 376-12 신한정밀앞

 

100km구간 카메라에서 16키로 초과로 찍혔더군요.

 

그건 31일 오전에 제가 먼저 연락을 받았습니다.

 

센터쪽에서 이러이러한 일이 있었다고.

 

전 그래서 그게 말이나 되는일이냐 하며 따졌고

 

인수거부를 했습니다.

 

그차 기분나빠서 못타겠다, 직원이 뭔짓을 한지 어떻게 아냐 하며..

 

와이프도 기분나쁘다고 이차 타기 싫다 했구요..

 

이후..

 

어제 차를 찾기까지 2주간 또 기다렸습니다..

 

아우디코리아 쪽에선 태안모터스에서 알아서 하란식이고..

 

태안모터스 쪽에선 우린 해줄수 있는게 오일쿠폰 몇장 줄수 있는거니까

 

그거먹고 떨어질라면 떨어져라

 

이런식이더군요.

 

제가 만약 a8이나 r8을 타고 있었어도

 

아우디쪽에서 이렇게 나왔을지 의문입니다.

 

이제 아우디에 아 짜만에 들어도

 

짜증이 밀려옵니다.

 

주위에서 아우디 사려던 분들도 몇몇 돌아 섰구요..

 

아우디..

 

분명 좋은차입니다.

 

허나..

 

한국에서 as 이렇게 하는건 아니라 봅니다.

 

아우디 본사쪽에도 메일을 보내볼까 합니다.

 

사진 찍은게 있는데 업로드가 안되는군요..

 

일단..

 

차를 찾긴했지만

 

차 바퀴 볼트위에 덧씌우는 플라스틱 캡이 앞바퀴 양쪽다 없는 상태입니다.

 

물론 입고 전에는 있었던 것이지요..

 

그리고 엔진밑 언더커버가 없습니다.

 

물론 당연히 있어야 하는거구요..

 

제차엔 블박도 있지만 전원이 뽑혀있는 상태입니다.

 

자동차 as 맡기기전에

 

키로수를 꼭 카메라로 찍어두시기 바랍니다...

 

아우디의 횡포에..

 

힘없는 시민은 그저 당할 뿐이죠..

 

이상 아고라에 올린 내용입니다.

 

우측

언더커버 없음.

역시 없음.

좌측

전원 뽑혀있음.

 

아고라 주소 입니다.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sortKey=depth&bbsId=S103&searchValue=&searchKey=&articleId=132746&pageIndex=1

 

네이트 판 주소입니다.

 

http://pann.news.nate.com/info/3117541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