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처녀때 다녔던 직장이라 페이도 괜찮고 했던 일이라 금방 적응도 하고


내가 그랬습니다 "당신이 직장다니니 그나마 가계 사정이 나아졌네 고마워"


와이프가 그럽니다 지난 5년동안 그래도 모자르지 않게 혼자 꾸리느라 고생 많았다면서 자기가 더 고맙답니다.


2일전에 30만원을 입금 시켜주며 내 야근비인데 야근할때 오빠가 독박육아해서 미안해서 입금했다네요 하하


그 돈으로 와이프랑 내 신발 하나씩 사 신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