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살 조금 늦은 나이에 아들을 보게 됐네요.
2월 13일 4.2kg으로 세상밖으로 나왔습니다.
집사람이 노산이라 힘들게 결국 수술로 나왔지만 아주 건강하고 아직까진 별탈없이 신생아 집중치료실에 있네요. 처음 실패후 생각지도 않고 있던터라 더 소중하고 행복하네요.
저도 이제 숟가락 하나 더 는만큼 더 열심히 우리 가족들을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우리 복댕이 건강하게 바르게만 크게끔 여러 회원분들께서 힘을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세상의 모든 아빠,엄마들 화이팅입니다.
즐거운 주말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