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 해도 너무 한 것 아닌가 싶네요.

인피니티 신차 G37 을 타구선 어처구니 없는 일을 당한 것도 모자라 인피니티 에서는 오히려 저한테 과실을 넘기려는 듯한 행동에 인피니티를 구입하려는 생각을 가지고 계신 분들에게 한 말씀 올리고자 글을 올립니다. 인피니티 디자인 세련 됐다 뭐 괜찮다 생각하고 산 사람입니다만 너무나 어처구니 없는 인피니티의 행동은 저 뿐만 아니라 인피니티를 구입하려고 생각하는 다른 분들한테도 분명한 피해가 생길 행동들이라 생각되며 10년 이상씩 된 차들도 잘 달리고 있는데 인제 얼마 되지도 않은 인피니티의 G37 컨버터블의 심장인 엔진이 고장난다는 것은 너무 나 어처구니 없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2011 6 22에 인티피니 G37 컨버터블을 타고 오후 5시경 강변북로를 달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인티피니 G37 컨버터블 차가 갑자기 핸들이 움직이질 않고 시동이 꺼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주변의 차가 그나마 많았으니 다행이지 큰일 날 뻔 했습니다. 만약 이거 좀만 속도를 냈어도..... 핸들이 제어가 안되니 생명의 위협까지 느껴지더군요.

 

그리고 나서 바로 닛산 인피니티 센터로 전화를 하였더니 인피니티 센터로 연결이 되었습니다. 연결 후 인피니티 센타의 상담원이 말하길 20분 후에 시동을 다시 걸어 보라고 하더군요. 정말 답답도 하고 화도 났지만 어쩔 수 없이 혹시나 하는 기대감으로 20분을 기다리고 난 후에 다시 시동을 걸어보았습니다.

 

...다시 시동을 거는 순간 아...... 인피니티 차가 순간 인피니티가 아닌것 처럼 느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딱히 표현이 정확할지 모르겠는데 인피니티 차가 경운기처럼 많은 떨림과 잠시 걸린 듯 꺼진 듯 걸린 듯 꺼진 듯 하더니 만은 완전히 시동자체가 그냥 꺼지 더라구요. 꼭 느낌은 경운기 에다가 꼭 인피니티 차체를 쒸워 놓은 듯한 느낌과 기분이 들더군요.

 

 그 직후 차는 성수동 인피니티 센터로 들어 갔습니다.

 

지금 성수동 인피니티 센터에 들어 간지 2주가 훌쩍 지나가고 있습니다. 아직 이렇다 저렇다 하는 결론도 아 있지 않은 상황이며 해결책 또한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해결책이라고 성수동 인피니티 쪽에서 예기 하는 것은 정확한 차의 결함이나 어떤 원인에 의해 발생된 것인지에 대한 것은 찾아 주지 않고 오히려 엔진 오일을 점검을 안했냐는 둥 인피니티 센터에서 사용되는 인피니티 엔진오일을 사용하지 않고 다른 곳에서 엔진 오일을 사용하지 않느냐는 예기 그리고 다른 곳에서의 엔진오일을 사용한 적이 있느냐, 엔진오일을 점검을 않했냐는 등의 꼭 사용자의 실수나 사용자의 과실 쪽으로 넘기려는 유도신문만 한참 하였습니다.

 

정말 말도 안 되고 이해도 안 되고 화만 나는 이유라면 아마도 외제차 비엠떠블류(BMW), 벤츠(BENZ), 아우디(AUDI), 렉서스(LUXUS) 등등 타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자동차 오일을 다른곳에서 교환 받으시는 분들이 계시는지요? 또는 한번씩 점검(3달에 한번 이상) 받을 때마다 엔진오일의 양이나 기타 이런 저런 여러 가지의 점검을 하고선 양호로 체크 받으시지 않는지요. 저도 한번씩 점검(3달에 한번 이상)을 받을 때 마다 자동차의 여러가지 상태를 양호로 체크 하여 주었습니다. 조금이라도 자동차에 흠집이라도 나면 성수동 인피니티 센터로 들어가서 자동차의 점검을 받아 점검표를 받았습니다.

 

이제와서 이렇다 저렇다하는 정확한 결론도 내지 못하는 상황에 저의 잘못으로만 돌리려고 하는 인피니티 측의 무책임한 행동은 정말 이해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 제가 구입하여 타고 있는 차는 인피니티 G37 컨버터블(Infiniti G37 Convertible) 차량입니다. 현재 이 차는 1년 조금 넘은 상태로 당연히 아직 무상 수리 기간입니다. 인피니티 G37 컨버터블(Infiniti G37 Convertible)의 무상수리 기간은 4년입니다.

 

 거기다가 인피니티 G37 컨버터블(Infiniti G37 Convertible) 의 광고를 보면 "인피니티 G37 컨버터블에 얹은 엔진은 미국 워즈오토가 뽑은 세계 10대 엔진에 14년 연속으로 뽑힐 만큼 우수한 엔진 입니다." 라고 광고 나가고 있습니다. 14년 연속의 최고로 뽑힌다는 엔진이 저렇다는 예기는 어디서도 들어 보지 못했으며 저 또한 상상도 못할 상황이었습니다.

 

이제 인피니티 성수동 센터로 들어 간지 2주가 지나면서 연락 와서 한다는 예기가 일명 보링이라는 일반 자동차 정비 업소에서 정비하듯이 짜집기식의 수리를 해준다는 통보만 하고 있습니다. 인피니티 센터로 가서 화도 내보고 예기도 해봤지만 인피니티 센터에서는 이렇다 저렇다 결론을 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며 원인을 찾을 수 없으니 4만키로 탄 중고차의 엔진을 구해서 교체해준다고 하는 예기를 들었습니다.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인피니티 센타측의 예기에 참 어이가 없습니다.

 

 새로 다시 차를 바꿔 준다고 해도 엔진에 대한 의심과 인피니티 자동차에 대한 의심이 가시질 않는 현실에 이게 무슨 어처구니 없는 예기 인지 모르겠네요. 직영점이라는 인피니티 성수동 센터가 이 정도로 무책임 하다니 너무나 분통이 터집니다. 제가 알기론 인피니티 성수동 센터에서도 판매도 같이 하고 있는 걸로 아는 데요. 판매만 중요한 것인지요?

 

고객에 대한 관리 및 인피니티 자동차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사후 서비스 또한 너무나 무책임하네요.

 

 제가 혹시나 인피니티 센타에 들어 갔을 때 혼자 가면 당연히 차에 대하여 잘 모르기 때문에 이런 저런 예기를 못할 것 같아서 친분이 있는 자동차 수리 경력 30년 이상 되신 자동차 정비소 사장과 같이 들어가서도 정확한 설명도 못 듣고 이런 대우만 받고 있습니다.

 

 혹시 아무런 차에 대한 지식이 없는 사람이 저 같은 상황에 처한다면 어떻게 될지 너무 눈에 선하네요. 저는 인피니티 자동차에 대한 신뢰도 많이 깨진 상황입니다.

 

 저는 어떠한 방법으로든지 인피니티 G37 컨버터블(Infiniti G37 Convertible) 제 차를 다시 새차로 받을 생각입니다. 일인 시위를 할 준비도 되어 있구요. 무조건 인피니티 자동차 자체가 나쁘다  안 좋다 라는 부정적인 시선은 아니었습니다.

 

 헌데 이 일을 지나가고 나니 일단 팔고 보자 라는 식의 고객에게 하는 행동이며 사후 관리 등에 대하여 이런식으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엔진은 자동차에 가장 중요한 사람으로 따지만 심장과 같습니다. 새 엔진을 달고 달리던 차가 새 엔진이 고장 났습니다. 새 엔진이 고장나니 헌 엔진으로 바꿔 주겠다는 인피니티의 생각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또한 원인도 모르고 무조건 고객의 탓으로만 돌리는 인피니티의 행동도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인피니티 이런식으로는 정말 안 됩니다.

 

거짓이 아니라는 뜻에서 차량 번호 직접 올립니다. XXX 9515(올리다 보니 개인정보라서리) 빠른 처리도 바라겠지만 이런식의 운영 방침도 개선되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많은 분들이 쫌 도와주셨으면 합니다. 많이 도와주세요. 댓글도 많이 달아 주시고 여기 저기 많이 퍼지게쫌 도와 주세요. 너무 억울하고 너무 참 이런 대접 받고 너무 그렇네요.그리고 다른 분들도 인피니티를 구입을 희망하시는 분들이 이글을 보시고 피해 보시는 일이 없으면 하는 바람으로 적습니다. 많이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