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98년 3월에 일본에서는
역사상 세 번재의 고분이 발굴 됨.

원래 아스카 지방은 일본에서 국가가 최초로
이루어졌던 곳이다 보니 고분이 많음.

하지만 고분 발굴은 천황가 직속의 궁내청에서
허가를 내주어야만 가능한데 허가를 잘 내주지 않음.

이유는 예전에 단 한번 허가를 내 준적이 있는데
파보니 벽화속의 인물들이 아무리 좋게 봐줘도
고구려의 복장이었기 때문.

머리 또한 빼박 고대 한국의 복장.

지네들 유물 연구해 봤자 고대 한국으로부터
벗어날 수가 없음.

그런데 기토라 고분에서 이런 유물보다 더 정교한
천문도가 그것도 세계 최초라는 수식어를 달고 발굴이
되어 전 일본이 열광 함.

또 동·서쪽 벽면에서는 고구려 백제 고분과 흡사한
청룡· 백호·주작·현무 사신도가 발견됨.

그런데 그 천문도를 연구해 보니 일본의 밤하늘이 아니라
고구려 수도 평양의 밤하늘을 그린 것이 밝혀짐.

이후로 일본은 어설픈 학설과 변명으로 일관하며 고대사를 ‘밝히기’보다는 ‘숨기기’에 더 급급함.

일본 문화재는 파면 팔수록 우리한테 유리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