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태자입니다^^
오랜만에 찾아뵙네요~ 그동안 안좋은일들때문에 이제야 블로그 포스팅하고
보배로 넘어와 사진 투척하고 가네요^^ 새로운 한주 잘들 시작하세요^^
바로 이놈~ 쉐보레 콜벳!!! 미국의 머슬카!!!!
전 개인적으로 미국차를 선호하지 않는편이지만 사실 캐딜락은 좋아하고~ 콜벳은...뭐...그냥 암튼~
근데 이 차는 솔직히 좀.....에이 아니다~
암튼 개성은 있다는것!!!!
뒷모습도 아........자꾸 뭔가 아쉬워~~~ 근데 차가 무쟈게 가볍다!!! 요건 또 맘에들어~
일단 차를 타보면~~
나는 콜벳이다 라고 알려주는 마크도 있고
핸들이 미국차에 대한 선입견이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의외로 작다는점!!!
일단 직수입 모델이라 양해를 바란다는점~!!!!ㅋ^^ 마일로 표시되~~~~ㅠㅠ
그리고 운전자의 안전을 꽤 고려한걸로 보이는 버튼들의 배열!!!
운전자의 전방시야를 벗어나지 않도록하기 위함이라 보이는 기능들의 버튼 배열이 스티어링 핸들 주변으로
양쪽으로 배치가 되어있는데 나름 운전중 조작을 하면서 느낀건데 음~~ 나름 신선하군 이란 감정?^^ㅋ
또 하나의 신선함!!! 작대기 키?ㅋㅋㅋ 근데 스마트키라는거~ 그럼 저 작대기는 뭐에 쓰냐고?ㅋㅋㅋㅋㅋ
글러브박스를 잠그고 열고 할때 쓴다고~ㅋㅋㅋㅋㅋ
안믿기지요? 근데 진짜 스마트라는거!!!!
맞지??? 엔진 스타트 버튼이 떡하니 있으니ㅋㅋㅋㅋㅋㅋㅋ
거기다가 HUD[헤드업디스플레이] 기능도 있는데 이것 역시 일반도로에서 사용하는 스트리트 모드와
트랙모드로 2가지 기능으로 나뉘어집니다.! 오호호~ 쩌는데?ㅋㅋㅋㅋ
-----------------동영상이 포함된 내용은 그냥 넘어가겠습니다^^--------------------
페라리와 마찬가지로 실내는 좀 허접스러운데...뭐 많이 바라는건 다른 브랜드에서 바라고 그냥 그러려니 하고 탑시다~ㅋ
뭐 다른차들 다있는 창문내리고 올리고 버튼 사이드미러 조절버튼~
그리고 오픈버튼을 활용해봅시다~~~
----------동영상이 포함된 포스팅이라 이역시 그냥 넘어가며 글로대체합니다^^------------
마지막에 보면 손으로 뭔가를 잠그죠~ 탑승시에 보시면 버스 손잡이 같은것이 있습니다~ 이것이 탑을 열고 닫는 락 버클인데
반 자동 이라서 그 버스 손잡이를 잡은후 오른쪽으로 반바퀴 돌린후
들어올리면 그때부턴 오픈버튼으로 여시고 닫을때 역시 먼저 버튼으로 닫은후
버스손잡이를 잡아당겨서 마무리 닫음 작업을 해주시고 열때와 반대로 손잡이를 돌려서 놓으시면 됩니다^^;;;;;
아놔~ 설명 참 뭐같네;;;;; 그냥 이해해주세요~~~ㅋㅋㅋ
오픈후 보아하니 단순명료 깔끔 딱 그것뿐?;;;;
시트는 등받이만 수동이고 등받이를 제외하면 자동으로 시트조절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왜 사이드 브레이크는 보조석쪽에 배치했을까????
이 역시 운전자를 배려해서 사이드 채우는일을 보조석에 앉은 사람에게
떠넘겨주는 것인가??? 음..... 역시 운전자를 배려해주는 차군!!!! 멋져
엔진룸을 보기위해 본넷을 열어보니 어허? 재규어랑 같은 방식으로 열리는구나^^;ㅋㅋㅋㅋ
그렇게 치면 SLR도 저렇게 열리지~ㅋㅋㅋㅋ
6.0 8기통 엔진에 400마력 후륜구동 차량~
토크 56.4 제원상 무게도 1451KG 이라하는데
일단 차가 가볍다 보니 급가속시 뒤가 엄청 미끄러지면서 차량 컨트롤이 쉽지 않은 분들은
분명 사고가 날것이라 여겨집니다~ 그리고 일단 차가 대부분이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져 강성은 그리 기대하지 못하고
한번 사고났다하면 어후;;;;;;; 답안나옵니다...ㅡ.ㅡ;;;;;
승차감은 국산 차량들과 많이 흡사합니다! 너무 물렁거림도 아니고 그렇다하여 하드하지도 않은!!!!
하지만 의외로 사람들의 시선과 주목을 많이 받는다는점!!!!
그리고 배기량이 깡패라고 코너링은 포기지만 직빨은 잘치고 나간다는점!!!
사실 관심차종으로 항시 사고싶단 생각에선 제외되있던 차량이다 보니
어떤점이 좋고 나쁨을 크게 받아들이지 못한건 사실이지만!
중고 시세 가격대비 나쁘지 않은 차량이구나란건 받아들여지는 차량임을 알려드립니다!!!
순전히 개인적인 생각으로만 중얼중얼 대보긴했는데 잘들 보셨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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