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정부가 뭔데 개인의 내밀한 영역까지 통제하느냐 하는겁니다.

저는 이 부분이 기분나쁘고 화가 나는겁니다.


인간의 3대 욕구가 식욕, 성욕, 수면욕이라고하죠.

너는 앞으로 하루에 두끼만 먹어. 세끼 먹으면 형사처벌이야.

그리고 사람은 하루에 4시간만 자도 충분해. 그 이상 자면 벌금이야.

그리고 20살이 넘어도 야동사이트 못들어가니까 그렇게 알아. 알겠어? 확 그냥 경찰서에 집어넣어버린다?


자, 누가 봐도 개소리죠?


이미 여가부의 존재만으로도 피가 거꾸로 솟고 가슴이 답답한데

이젠 방통위에서 개인을 통제한답니다. 

다 큰 성인들한테 성인물을 못보게 합니다. 성인물인데 성인이 보지 말라는게 뭔소리에요?

이제 재수없으면 경찰서 막 들락날락 해야되는거에요 여러분.


이거 무서워서 숨이나 제대로 쉬겠습니까?

북한과 다를게 없잖아요.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강제집권 독재시절 말한마디 제대로 못하던 시절과 다를게 없습니다.


앞으로 민주당이든 자유한국당이든 노동당이든 정의당이든 허경영이든 

여가부 폐지를 공약으로 하는 정당에 투표할겁니다.

그리고 이번 사건과 관련하여 개인의 자유를 제한하는 정책집행을 막을 정당과 인물에게 투표할겁니다.


그 어떤 존재도 개인의 자유(남에게 피해를 입히지 않는)와 기본권을 통제할 수 없고 

통제해서도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