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주차 항상 안좋습니다.
그래도 대부분 다른차에 피해를 안주고 세우려고 하는데..
어떤 멋찐인간이 주차를 요따구로 해놨네요..

옆에는 길이가 짧은차를 댈 수 있게 자리를 마련했는데.
아내가 도저히 차를 댈수 없다고 해서
고난도 주차스킬로 바짝 대고 못빼게 바퀴도 돌려놨습니다.

술먹고 차를 대놨는지.. 바퀴 스토퍼 사이로 대놨네요..


경차나 길이가 짧은 차를 대는 자리가 있는데.. 침범을 해서 대 놨습니다.
 
전화를 해서 차를 바로 대달라고 하려 했는데..
전화 번호는 없고 화성서부경찰서 딱지가 있네요..
경찰관은 이렇게 주차해도 됩니까?

술먹고 이렇게 운전해서 왔다라는 추측을 해봅니다.
 
후진으로는 못나갈 것이고
앞으로는 폴대 넘기고 나가야 합니다.
 
사진 찍어 놨으니..
긁고 나가면 바로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