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연예뉴스 l 강경윤 기자] 부모의 20년 전 채무 논란에 휩싸여 활동을 중단했던 래퍼 마이크로닷이 측근을 통해 향후 한국 활동을 원한다는 뜻을 밝혔다.

 

SBS 연예뉴스 취재 결과, 최근 마이크로닷과 매우 가까운 친척은 마이크로닷 부모에게 1998년 경 사기 당했다는 일부 피해자들과 극비리에 개별적으로 접촉한 것으로 전해졌다. 마이크로닷의 친척은 일부 피해자들에게 “마이크로닷의 부모는 합의의 의사가 있으며, 향후 마이크로닷과 산체스 형제가 한국 활동을 하고 싶어 하기 때문에 더 늦기 전에 합의를 하고자 한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크로닷 측이 밝힌 합의 조건은 20년 전 채무에 대한 원금 변제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대해서 피해자들은 “IMF 시기에 수천에서 수억 씩을 빌리고 사라졌다가, 20년이 흐른 뒤 나타나서 원금을 갚겠다고 하니 황당하지 않을 수 없다. 뒤늦었지만 한국에 와서 피해자들에게 성의있는 사과를 하고, 책임있는 변제 의지를 보이는 게 사람의 도리가 아니겠는가.”라는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 활동을 계속 할거였으면...

말도 없이 집팔고 사라질게 아니라...


처음부터 사과하고 갚겠다고 했어야지...


집팔고 도망 갔다가 이제 와서 한다는 말이..


원금을 갚아 주겠다고? 그럼 감사하고 황송합니다. 라고 해야해?


지금 시간이 몇십년이 흘렀는데...

고작 원금을 갚아?


이게 말이야~ 똥이야~


아직 똥인지 된장인지도 모르는거 같은데..

다시 한번 곰곰히 생각 더 해보슈~


어떻게 해야... 대중들이 용서 할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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