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덕제입니다,


감당하기 어려운 시련과 고난 속에 작은 용기를 불씨 삼아 삶의 희망을 놓지 않고 버텨왔습니다

 

하늘은 제가 아직 조금 더 쓸모가 있고 해야 할 일이 남아 있다고 생각 하셨는지 제가 아주 꺽이고 뿌리 채 뽑혀 버리게는 하지 않으셨나 봅니다.

 

힘들고 어려울 때마다 우리 보배 여러분들이 곁에 계셔주셔서 지금껏 저 조덕제는 할 말 해가면서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제가 그동안 보배에 뜸 했던 이유는 답답한 마음에 지난번 보배에 글을 남겼더니 광고를 한다 면서 몹시 불편해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저도 모르게 마음의 상처를 좀 받았던 것 같습니다.

 

아시다시피 제가 멘탈이 하루하루 근근이 버티기도 버거운 입장에서 갑자기 보배에서 까지 불의의 일격을 받다보니 매사 더 조심스러워졌나 봅니다.

 

어제 방송 중에 보배에서 넘어오신 분들이 보배에 들려 달라는 말씀을 듣고 제 옹졸했던 저를 반성하며 다시 한 번 여러분들에게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 저 조덕제는 항상 가슴 깊이 여러분들께 감사 드리고 앞으로 더 열심히 힘차게 살아 가겠습니다.

 

사람 위에 여성이 있다고 생각하는 무리들,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뒤로는 호박씨 까며 인권을 부르짖는 썩어빠진 여성단체들이 이 사회에 발 붙이지 못하도록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저는 가족이 중심이 되고 사랑과 존중으로 공존하는 사람 사는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 하겠습니다,

 

보배 가족 여러분 사랑합니다.

 

올 한해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조덕제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