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남이 사람은 진짜 진국이지...
일단 자기보다 위면 무조건 깍듯하고...행님 행님 하면서 겁나 무뚝뚝한거 같고 가끔은 기어 오르는거 같지만
정작 내가 필요할땐 간이고 쓸개고 다 빼줄거 같고...
가끔 동생들한테는 좀 짓궂게 하지만 의리와 애정 하나는 죽지요...
흥해라 배정남!
왜 이제와서 찾냐니...방송이 아니고 몇십년전 살던 동네서 그것도 이사가고 없는 분을 어떻게 찾습니까...방송이니까 찾아줘서 만날수 있던거지 왜케 삐딱해...글고 배정남이 20년째 톱스타도 아니고 쟈도 먹고살기 힘들었는데...좀 뜰만하니 마르x건이랑 엮여서 8년간 일 다 끓기고 이제서야 다시 나온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