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깝다..


도대체 뭐가 문제인지를 이해하지 못하는듯 해서..


지금 자신이 쓰는 글이 뾰족하다는 것도 모르고...


지금 자신이 타인의 글을 바라보면서.. 


색안경을 끼고 있다는 것도 모른다.


아무일도 없었던 것처럼 나를 대해 달라는 요구가 얼마나 무모한 요구 인지 왜 모르나?


입장 바꿔서 생각해보면.. 이해가 될듯한데...


본인은 일방적인 피해자도 일방적인 가해자도 아니다..


의도했거나 아니거나 상관 없이 가해자에 가까운 입장이란것을 이해 해야 한다.


그대의 의도는 그것이 아니었다가 아니고.. 


그대의 의도와는 별개로 타인에게 고통을 준것을 생각해야한다.



나를 비롯해서 많은 사람들이 탁송에 대해서 별 감정이 없다라는 것도 이해 해야한다.


왜.. 도배라고 하는지도 생각해봐야한다..


예전에는 그대가 쓰는 그대의 소소한 일상이.. 그냥 글이었지만...


뾰족한 부분을 감추고 쓰고 있는 지금의 글들은 도배다.


그대의 글을 읽다보면.. 불편하다.. 그 불편함이 나만의 불편은 아닐것이고..


왜.. 비추가 붙고 블락이 되는지 그대는 따지지 마시라.


그냥 예전과 같은 일상을 리포트 하는 글 쓰지 마시라.....


뭔가 의미가 있고 정보가 되는 글 쓰시라....


그리고.. 비추가 달려도... 당연한것이라 생각하시라...


그게 당연한 것이다.. 


추천이 달리는 것이 어쩌면 비정상인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은 편견없이 그대를 바라보고 있고.. 그대의 글에 추천을 남긴다.


뾰족함을 감주지 말고.. 뾰족함 없는 글을 쓰시라...


그대가 감추는 뾰족함 다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