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에 지 자식 꼭 똑같은 대접 받고 울면서 집에 들어갔으면 좋겠다. 내가 귀하면 남도 귀한 줄 알아야지.
극한알바 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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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는처절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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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사이버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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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술 장사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겠지만,
어떤 손님이 커피를 주문하고
픽업대에서 바로 커피 맛을 본 뒤
'다시!'라고 외친 적이 있었습니다.
정확히 저 두 글자만요 ㅋㅋ
자기가 항상 마시던 그 맛이 아니랍니다.
그렇게 세 잔까지 '다시!'를 외쳐서
항상 드시던 커피가 어느 커피전문점인지 말씀해 주실 수 있는지 여쭤봤더니,
(선호하는 커피 맛을 알면 똑같지는 않더라도 대충이라도 맞춰줄 수 있기 때문에)
자기가 사는 동네 개인 커피숍이라더군요ㅋㅋㅋㅋㅋ
어이없어서 환불 해 드릴테니 나가라고 한 적 있네요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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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 새끼들도 아니고. . .
꼴에 손님이라고 꼴같지 않은 갑질을 그리 하시는지. . .
손님도 매너가 있을때. . .
손님이 왕인거지. . . -
아유... 저정도면 양반이지...
그리고 서빙 하려면 저정도는 맞춰 줘야지.
갑질이네 어쩌네 하면서 요즘 너무 예민 하기 접근 하는거 같은데,
음식 이상 하고, 불친절 하면 누가 먹으로 가나? 그래 봐야 매출만 날라가지.
서비스는 서비스 다워야지.
그래야 내 주머니 돈이 나가지 거져 먹나요?
물론 예의 없이 막다루는 진상은 어디나 있긴 하죠.
하지만, 갑질은 훨씬 심한 겁니다. -
댓글저정도는 예사로 허시나 보네요
회원님 자식들이 나중에 알바할때
꼭 회원님 밖에서 하던 만큼
겪어보길 바랄게요^^
저건 갑질이 맞습니다 -
댓글진상질 두둔하시며
좀 깨어있으신척 하시려다 일침 맞으니 기분 되게 나쁘셨나보네요
그렇다면 미안합니다
술집장사 몇년하고 진상염증나서 털고나왔어서인지 회원님 댓글에 깊은 유감을 표하게 되었습니다.
저 현실에 대해선 회원님이 현직이 아니시라면 제가 더 잘알것같습니다만...
역시 다시읽어봐도 두둔하는 뉘앙스로 보이네요^^ -
댓글@슈우앙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말인것처럼 하시네
어묵탕과 오뎅탕이 뭐가 다른겁니까?
술맛이 비리다고 하면 알바가 어떻게 압니까 당연히 잠시만요 하고 사장부르러 가는거겠죠
그럼 더할말이 있으면 사장한테 하면되지요,,
님이 술을 님의 과실로 쏟아놓고 한잔 서비스로 달라고 하는게 정상인지요??
저위의 어떤케이스가 정상인건지,,
참,,, 두둔하실걸 두둔해야지,,
정상적으로 삽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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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무식하면 용감하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위에 스샷 중에 알바생이 뭘 잘못했는지 서술좀 해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씹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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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진짜 '서비스'라는 이름으로 친절한거 우리나라뿐입니다. 외국도 있죠. 근데 그들의 '친절함'은 '팁'으로 보상해주는데 우리나라는 서비스라는 이름으로 호의가 계속되니까 둘리인줄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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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장사하는데요..지랄하지마십시오ㅎ
오뎅탕 달라해놓고 어묵들어가면 죽인다는게 정상이라고하는당신ㅋㅋㅋㅋ
지랄마십시오ㅎㅎㅎㅎ당장 쫒아낼수있으니깐^^ -
술 장사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겠지만,
어떤 손님이 커피를 주문하고
픽업대에서 바로 커피 맛을 본 뒤
'다시!'라고 외친 적이 있었습니다.
정확히 저 두 글자만요 ㅋㅋ
자기가 항상 마시던 그 맛이 아니랍니다.
그렇게 세 잔까지 '다시!'를 외쳐서
항상 드시던 커피가 어느 커피전문점인지 말씀해 주실 수 있는지 여쭤봤더니,
(선호하는 커피 맛을 알면 똑같지는 않더라도 대충이라도 맞춰줄 수 있기 때문에)
자기가 사는 동네 개인 커피숍이라더군요ㅋㅋㅋㅋㅋ
어이없어서 환불 해 드릴테니 나가라고 한 적 있네요 ㅋㅋㅋ -
댓글ㅋㅋㅋㅋ 어느원두로 드세요? 하면 먼지도 모를사람들이 ㅋㅋ 어이가없네요 ㅋㅋ 만약 진짜 저런 까다로운 손님이 있으면 물어보고 ㅋㅋ 그원두가 만약 매장에 있으면 님말대로 최대한 비슷한 맛까진 낼수있을텐데 ㅋㅋ 근데 ㅋㅋ 님말로 듣기론 ㅋㅋ 그냥 미친사람같음 ㅋㅋ 저도 프랜차이즈 카페는 잘안가긴하지만 일부개인카페들은 원하는 원두로 커피를 내려주기에 원두를 고를수있어서 좋은곳들도 있는데.. 여튼 ㅋㅋ 이상한사람들 ㅉㅉ 저는 집에서 제가선호하는 원두로 직접 내려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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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내가 낸 돈 한도 내에서만 서비스를 요구하자..
니가 처마신 술 커피 맥주 1잔을 시켰으면 그 한잔 서빙해주고
니 입으로 처넣었을때 그건 끝난거여
뭘 더 바라는지 -
^^;;제가 운이좋은건지 대학생때 술집알바랑 실내포차 장사까지했는데 한번도 저런진상은 겪어본적이 없어서.. 어느덧 그시절이 한 십오년전인데 그새 세상에 또라이들이 늘어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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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은 왕이다" 하는 시절은 옛말인데.. 아직도 내돈주고 내가 시켜 먹는거니 갑이라고 생각고는 사람인척 행동하는
인간의 탈을 쓴 짐승들이 존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