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시절부터 전 황의조 선수가 이렇게 될줄 알았습니다. 우리나라 공격수는 슛으로 골이 되든 안되든 마무리를 지어야하는데 성남 시절 당시 k리그를 봐도 슛보다는 다른 선수에게 미루는 패스를 하는 선수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거의 유일하게 황의조 선수가 그 당시부터도 골이 되든 안되는 우선 슛부터 때리고 보는 선수였죠
그래서 쉬운건 못 넣고 어려운건 넣는다는 얘기도 있었죠..경험만 좀만 쌓이면 우리나라도 괜찮은 공격수 나오겠구나 이미 예상했는데 정말 그렇게 됐네요
“황의조는 대표팀과 소속팀을 포함해 최근 26경기에서 경기당 평균 1골에 가까운 가공할 득점력을 뽐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는 9골을 넣어 득점왕에 올랐고, 소속팀 감바 오사카에서는 최근 리그 6경기 연속골을 폭발시켰다.”.랍니다... http://naver.me/FIJVe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