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구한 날 하는게 글쓰는 일인 양반이 속알머리 베베 꼬여가지고 지점장 말귀 못 알아먹는 척

"아~ 여기가 집인가요?"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되게 낯설어서요"
"이 차 주인이세요? 이 차를 구입하신거에요?"
"지점장이 차주인이라고 하는건 처음 듣네요"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왜 촬영하냐 물어보면

나는 모터그래프 소속 김한용 기자이고 저기 여직원은 촬영에 대해 저지하지 않길래 괜찮은줄 알았다 이렇게 한마디만 하면 될 일을...

지점장 태도를 욕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아니 촬영 목적 묻는게 뭐가 문제가 됩니까?

어디서 오셨냐, 뭐때문에 촬영하냐고 묻는게 촬영을 막는겁니까?

촬영 가능이라 적어뒀으면 무조건 카메라 들이밀어도 입다물어야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