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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건방진 글이나 양해 바랍니다.

제가 뭐라도 잘나서 쓰는 글은 아닙니다.

시비를 건다거나 모욕을 주려하는 의도는 아니니

부디 섭섭히 생각은 말아주시고

한번쯤 곰곰히 생각해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40의 나이를 불혹이라 부르지요.

아닐불 유혹혹...


40이면 유혹에 흔들리지 말라는 뜻인걸 알고 계실겁니다.



오늘 일마치고 들어오니 게시판이 시끄러웠더군요.

그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겁니까...?



박수소리는 마주쳐야 나는법.

탁송님이 한쪽의 손바닥은 아니었을지요?



"누구의 잘못이었다"가 아닌 함께의 잘못일지도 모릅니다.

시끄러웠던 일도, 화가났었던 일도

지나면 그저 "그땐 그런일도 있었던것"으로 사라질것입니다.



보배는 진지하면 지는거라니

부디 식샤님과도 조용하 마무리 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럼 충분하다못해 과한 조언을 이만 마칩니다.

편안한 밤 보내시고

또 식샤님도 편히쉬세요.



바람이 불고, 비가 내리지 않는다면 열매도 없으니...






어~~ 취한다

딸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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