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종교전쟁이 안일어나는 이유는 한국인들 자체가 종교와 신에대해 독실(광신도)하지 않아서죠. 우리가 볼때 종교는 그냥 개인 기호라서 사람들이 그렇게 크게 다루지도않고 별 신경을 안쓰죠. 간혹 사이비나 개신교쪽에서 미친것들이 나와서 탈인거지 대체적으로보면 다들 종교에 큰 비중을 안둠. 그래서 종교전쟁이 없음.
전세계적으로 토테미즘(토착신), 샤머니즘(무당), 휴머니즘 3대종교(기독교,불교,이슬람 등)가 공존하면서 평화로운 나라는 한국이 유일함. 이걸 영화에서 보여준게 '곡성'ㅋㅋㅋ 이건 펙트임.
한국에 종교와 사상이 유입되면 독실하고 원론적이고 나아가 광적으로 변한다는 증거로 나는
한국의 주자학(원조인 중국을 뛰어넘어 이황, 이이 정도 되면 중국에 되려 주자학을 수출할 정도가 됨), 기독교(이건 뭐 말할 것 없슴), 사회주의(공산주의, 조선공산당이 중국보다 더 소련 공산주의(수정주의)를 깜), 불교(이건 일본과 비교해봐야 함), 등등을 제시할 수 있어. 심어어 한국의 한자발음은 초기의 발음을 그대로 원칙대로 고수하고 있어서 중국 학자들이 고대 중국의 발음을 연구하기 위해 한국 한자발음을 연구해(일본은 시대별로 지멋대로 변하지, 그래서 일본 한자 하나당 발음이 많아진 거고)
논문쓰는 거 아니니까 출처생략하고 길게 설명하진 않았어. 위에 언급한거 근거들 충실하고 한국인이 무언가 원칙에 충실하고 독실하려는 경향이 강하다는 증거는 이거 말고도 많아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무언가 옳은 것이 있으면 '원칙' 대로 한다는 선비정신이 강해서라고 생각해. 일본 골빈 사무라이 애들이 지편한대로 하는 거하곤 틀리지)
그리고 현재 종교간 다툼이 없는 것은 대한민국이 (원칙상) 어느 종교에 치우치지 않은 공화국으로서 기틀이 제대로 잡혀 있기 때문이지. 공화국으로서 법치국가로서 제법 흔들리지 않고 자리 잡았기 때문에 없는 거야. 종교때문에 싸움이 일어날 정도로 개판인 나라는 아니라는 거지
넌 '한국인들이 종교에 독실하지 않아서 싸움이 없다' 라는 네 말의 근거로 뭘 제시할 수 있어??? 고작 '그럴것이다' 라는 네 느낌? '종교에 독실하지 않을거야??' 하는 네 느낌의 근거 한번 대 봐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