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박씨 심보가 안좋다고 느껴서 그런거 같습니다.
블박씨가 저 길은 자주 다녀보셨으면 초행길 이용자들은 충분히 헷갈리만 길이란걸 알고있죠. 비엠차주 입장에서는 그냥 길이 잣같이 생긴 커브로 당연히 자기차선이리고 생각했을겁니다.

비엠은 자기차선으로 2차선 빠져서 하이패스 타고, 블박씨는 자기차선인 3차선 빠질거라고 생각했겟죠. 야간에 초행길이면 충분히 이해갑니다.

제 생각에는 비엠은 껴들생각이 1도 없었을겁니다. 오히려 블박씨가 자기차선 들어올까봐 깜빡이까지 켜줬을뿐.

블박씨는 이런 상황을 충분히 알고 계신 상황에서도 한번 박아보라는 식으로 들이 되신게 제 입장에서는 사실 보기가 안좋더라구요. 저는 항상 1차선타서 들어갔었고 지금까지 퇴근길에 본 모든 차들이 하이패스 통과를 그렇게 했으니까요.

블박씨가 좀더 저 길은 많이 다니셨으니까 배려를 해주는게 맞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