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사업자렌트 신차를 9월초에 받았습니다.
아직 주행거리 1100도 안된차인데..
오늘 저녁 사무실에서 나와서 시동을 걸려고 하는데
시동이 도무지 걸리지 않고 이상해서 몇번 걸어보니 옆에타있던 친구가 차에서 기름냄새가 진동한다며 내려서 확인해보니 기름이 바닥을 줄줄 물쏟듯 나오고 있습니다.
현대 정비소에 전화해서 긴급 점검 받았는데 제조과정에서 문제라고 해서 내일 현대 공업사를 들어갈 예정입니다.
본넷을 열었는데 사방이 기름이 다 튀어있더군요 이런적이 처음이라 이 차를 못탈것같습니다. 정비소에서 오신은 만약 운전을 했다면 화제났을거라고 하더라구요 현대쪽에 이건 따져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