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우측 프레임이 하나씩 밀려있었던걸 뒤늦게 발견했습니다.
현재 올린 영상3 화면이 완벽하게 맞춘 프레임입니다.
6프레임입니다. 딱히 쓸모는 없는데 오해의 여지가 있는 부분이어서 잡아봅니다.
저 화면에서 남성의 등의 선만 보이고 있음을 다시한번 더 인지하시기 바랍니다.
저 선은 어깨에서 팔꿈치와 그 조금 더 아래쪽까지가 아니라, 남자의 등의 선입니다.
003프레임을 다시 봅시다.
(002라는 숫자는 신경쓰지 마시기 바랍니다. 숫자를 정렬하기 전의 파일인데 그거 하나 고치기가 어찌나 귀찮은 시점인지 ㅠ ㅠ)
마지막으로 한번 더 보시기 바랍니다.
저 화면이 번진 부분은 무엇일까요?
우선, 남자분의 옷 색과 여자분의 옷 색이 cctv화면상으로는 거의 동일하다는 것을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그 두명의 둔부가 맞닿았다면 CCTV 화면으로는 어떻게 보일까요?
설명한 다음에는 그런가 하는 반응을 보였지만, 설명 이전에는 그 차이를 인식하지 못함을 확인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여성은 대체 자신의 둔부를 스친것이 남성의 손인지, 둔부인지 어떻게 확증을 했을까요?
왜 다들 맞은편에서 걸어오는 사람은 신경 안쓰십니까?
남성이 저 시점에 여성의 엉덩이를 스리슬쩍 만진다면 맞은편에서 걸어오는 남성에게 그대로 시야에 노출되는데 말입니다.
그리고 남성 또한 맞은편의 남성을 인식할 수 밖에 없는 고개의 위치가 명백한데,
맞은편의 남성의 고개의 위치가 남성을 향해있음을 남성의 시야로 확인할 수 밖에 없는데!!!
남성이 고의로 성희롱을 감행했다는 말은,
타인의 시야에 정면으로 직면하여, 모든 장면이 타인의 시야에 들어옴을 확인하는 가운데 감행한다는 말인데 말입니다.
최소한의 상식만 가지고 있어도 불가능할 억측이지요?
그런데 그런 이야기를 모두가 배제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부디 여기저기 제발 많이좀 퍼트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