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박글 올립니다.

아들이라는 사람이 쓴 글을 읽어보니 자신들의 잘못은 하나도 없고 모두가 남의 탓으로 돌리고 있어서 정말 거짓말도 어쩜 저렇게 잘할까 싶군요

저희가 먼저 전원주택을 지어서 살고 있었고 2년 후 쯤 바로 우리 옆집 땅 주인이라면서 강원도에서 사는데 한옥 전원주택을 짓는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이웃이 생겨서 좋다고 생각하고 있었고 나중에 집을 지을 때 큰 대형차들과 계속되는 소음과 먼지에 많이 힘들었지만 이웃이라고 우리 전기, 수도 까지 빌려주면서 집 짓는데 협조했습니다. 집주인되는 아버지라는 사람은 강원도에서 어쩌다가 한번 씩 와서 집 점검을 하고는 집짓는 업자에게 불만만 늘어놓고 바쁘게 가놓고는 우리에게 매번 인사를 했다라는 말에 헛웃음이 날 정도입니다. 인사를 바라고 이런말을 하는게 아니라 서로 거짓말은 하지 맙시다.

1. 조경 건에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아버지라는 사람이 저의 마당에 있는 소나무를 보고 이 정도 같은면 얼마 쯤 하냐고 묻길래 1천만원 정도느 한다말을 했고 어르신 집에도 잔디와 소나무를 심으면 한옥집에 어을리고 멋지겠다고 한 것을 이렇게 거짓말을 합니다.

그것은 한옥을 지은 업자와 연락이 되는데 언제든지 물어 보면 알수가 있습니다.

 

2. 온 사방에 행패를 부렸다고 하는데 궁금하신 분은 저희 동네에 오셔서 이웃에 물어보시길 바랍니다. 우리가 행패를 부렸는지 , 우리는 잘 지내고 있고 그들에게 저가 확인서까지 받아 놓았습니다.

 

3. 마당에 정원등을 보복한다고 며칠간 비췄다고 하는데 저는 정원이 넓고 관리를 해야하며 직장을 마치고 야간에 작업을 하는 경우가 많고, 아로니아 농사를 지어 수확을 하면 마당에서 선별 작업을 하는데 야간에 할때는 조명을 껴고 해야 하며 그때 불빛이 새 나갔는지는 모르겠고 한번씩 잊어버리고 불를 꺼지 않을수도 있는데 그것도 딱 하루인데 그것을 보복한다고 하며 매일 그렇게 한다고 하는데 그 사람집에 cctv가 있다니 과연 몇일 동안 불이 켜져있었는지 확인시켜주세요

 

4. 담장 비용을 300만원 요구했다고 하는데 참으로 헛웃음이 날 정도입니다

철제 펜스를 할 당시에도 이웃과 붙어 있는 같이 나누자고 100만원을 이야기한 적이 있는데 300만원을 요구했다니 기가 찰노릇입니다. 그 사람과는 오늘도 100만원이라는 것을 확인했으니 궁금하면 직접 그 븐과 통화를 시켜주겠습니다. 오늘 당사자에게 물어보니 깜짝 놀라면서 300만원이라고 이야기 한적이 없다고 했습니다.

 

5. 앞에 집 보고 집이 높다고 생트집을 잡는 바람에 마지못해 정원공사를 맡겼더니 잠잠해졌다고 글을 올렸던데 어이가 없어서 도대체 글을 올리는 아들은 어떤 사람인가 싶습니다.

그렇게 말한적도 없을뿐더러 앞집이 서울에서 이사와서 아는 사람이 없어서 조경 업자를 소개해줬고 잘 생각해보고 일을 맡기라고 했더니, 본인들의 판단에 의해 한것이지 우리랑은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그리고 앞집 아주머니께 사실 확인차 오늘 물어보니 허위사실을 유포한 것에 아주 불쾌해 했습니다. 이것도 의심나시는 분은 저희 동네에 오시면 직접 대면시켜드리거나 전화 통화를 시켜 드리겠습니다.

6.주차 건에 말씀드리지요

전원주택 단지 내의 그 도로는 전원주택 땅을 구입한 사람들이 조금씩 내어서 만든 것입니다. 내 집앞에 차를 대는 것에 문제가 된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집 구조상 이의를 제기한 사람의 문 앞도 되고 우리 집 문앞도 되는 것인데 이것을 문제 삼아 주교통방해죄로 고소를 하여 검찰에서 해당사항이 없다는 처분이 내려지자 법원에다가 주차금지가처분신청을 신청을 하였는데 판사가 무슨 근거로 주차를 금지하는지 근거를 내 놓으라고 했으며 판사로부터 판결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가처분 신청에 우리가 답변을 할 때 우리 전원주택 사정을 잘 알고 있는 사람이 아무 문제없이 드나드는 것을 보고 주차에 문제가 없음을 확인서를 써 주었습니다. 한분은 남성이고 한분은 여성분인데 여성분에게 전화를 하고 카톡을 보내면서 법정에 세운다는 등 협박을 하면서 어이없는 행동만 할 뿐입니다.

 

7. 강아지 건

기존의 강아지는 묶어서 키우고 올해 7월경 새끼 리트리버를 한 마리 사서 묶어도 두고 키우는데 한번씩 끈이 풀려 이틀간 그집 대문 앞에 똥을 싼 것을 보고 제가 치웠습니다. (한번이든 두 번이든 풀어져 있는 강아지가 똥을 싼 것은 잘못이라고 인정합니다) 그걸 가지고 기존의 묶어 키우는 강아지를 일부러 풀어서 배변훈련을 시켜서 똥을 싸게 한다는 그런 어처구니 없는 말이 어디있습니까? 거기다가 파출소에 신고까지 했더군요 cctv 있으니까 강아지 똥 누는 모습만 올리지 말고 강아지가 똥을 몇 번 샀는지 확인시켜주세요

 

한옥을 다 짓고 난 후 마당에 큰 판넬의 태양과 설치를 보통 지붕위가 아닌 지상에 하고 있길래 마당에 인부들도 있고 문도 열려 있어서 들어가서 태양광 자리를 다른 쪽으로 하시면 안 되는지를 물어보니 짓고 있어서 안된다라는 대답을 듣고 나왔습니다. 그 후 아니다 다를까 태양광 판넬에 태양이 비춰서 눈부심이 발생했고 ( 저희 신랑이 백내장 수술과 다초점 렌즈를 삽입해서 눈부심이 심함) 한옥 큰 아들이 서울에서 내려와 있길래 눈부심이 발생한다고 말하니까 업자가 그렇게 지은 것을 어떻게 하냐고 오히려 빈정거리는 투로 말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언성이 높아졌고 그리고 바로 어르신께는 혹시라도 마음이 상했을까봐 제가 사과의 말을 드렸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무릎꿇고 사과하지 않는 이상은 용서 못한다면서 공무원쯤은 우습다라고 하면서 우리를 상대로 고소를 하겠다고 했습니다. 하긴 워낙 법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니 까 집 늦게 지어줬다고 집짓는 잔금 (6천만원 쯤)도 주지 않았겠죠 , 공사가 늦었니 공사비를 안주고 샘샘이 친다고 했지요 (이건 그 집 큰아들 입에서 나온 말입니다). 그리고는 해당 파출소데 가서 우리를 상대로 신변보호 요청을 했더라구요. 우리가 도대체 어쨀길래 신변보호 요청을 하는지 이해 할 수 없는 행동들을 하기 시작했고 문제가 있으면 대화로 풀려고 하지 않고 아들이라는 사람은 자신은 회사 법무팀에 근무를 하고 있고, 변호사도 많이 안다고 하면서 법정에서 보자고 큰소리를 쳤습니다. 그 후부터 저희 집에 건축물을 하나하나 조사해서 고소 고발을 남발하고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태양광위치 때문에 말하려 마당에 들어간 것을 무단침입으로 고소하고 서로 말하는 와중에 언성이 높아진 것을 가지고 협박 및 폭행, 명예훼손 등으로 고소를 했습니다. 현재 무혐의를 받은 상태입니다. 잘못이 있으면 그에 해당하는 것은 감수하겠습니다. 강원도에서 이사온 후 cctv를 집주위에 설치하고 이웃간의 왕래도 없으며 벨을 눌려도 문도 열어 주지 않습니다. 일부러 자기집 마당에서 우리 들으라는 듯이 가래침을 큰소리로 뱉고 다녀서 한마디 했더니 다음에는 소형 녹음기를 사서 담옆으로 와서는 일부러 크게 가래침을 뱉아서 우리가 싫은 소리를 하면 녹음하려고 하는 사람입니다. 자기 집은 그렇게 아끼면서 집을 지을 당시 큰돌과 모래는 집 옆 땅에 그대로 두어서 비만 오면 모래가 도로로 내려오고 그 위에는 비가 오면 차를 주차도 못합니다. 무슨일만 있으면 경찰관이라는 사람이 이런 행동을 한다면서 경찰서를 밥 먹듯이 드나 들면 우리의 일을 청문감사실에 이야기 합니다. 법을 많이 안다는 등 법무법인에 있다는 등 무릎꿇고 사과를 하라는 등으로 실력행사를 하는 사람이 우리 같은 말단 공무원은 우습게 보이는가 봅니다.

공무원 생활 열심히 하면서 한푼 두푼 모아서 집 장만 했습니다. 우리 집 펜스를 볼품없는 펜스라 칭하고 저희 강아지를 아주 몹쓸 강아지로 여기며 저희 신랑을 파렴치한 공무원으로 몰아가는데 뭐라 할 말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