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5시 30분경에 보배드림쪽에서 전화를 받았습니다. "또래오래쪽에서 저의 전화번호를 알고싶어 한다. 알려줘도 되겠냐?" 라고 연락이와서 알려드리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방금 4시 30분경에 또래오래 홍보팀과 연락을 했습니다.. 치킨 20마리 내용을 보았으며 (정확한 내용도 다시 설명 드렸습니다.) 본의아니게 또래오래쪽에 홍보가 되었는데.. 보답을 해도 되겠냐..?라고 하셔서.. 저는 개인적인 이득을 원해서 이 일을 진행한것이 아니다... 치킨100마리 사건으로 결국엔 여기까지 온것이다... 개인적인 보답보다는 차라리 치킨100마리 사건으로 인해 제가 20마리의 기프티콘으로 올렸던것이니.. 또래오래측에서 다시 보배드림내에 100마리 나눔 이벤트를 진행하시면 좋지 않겠냐는 의견만 전달했습니다.. 그리고 이벤트를 진행하겠다고 답변을 받았습니다.. 

보배님들의 관심과 격려가 멋진 이벤트로 다시 돌아 온것 같습니다.. 다들 즐거운 저녁 되세요...!


마지막으로 기부인증서 공유드립니다. 11시쯤에 인애의집 팀장님에게 문자로 전달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