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13시27분경에 치킨집미스정님으로 부터 33만원을 입금받았습니다...
여러 많은분들의 의견이 재나눔 하지말고 정리해라였습니다... 저도 고민을 조금 한후 없었던 돈이라고 생각하고 애기들 있는곳에 기부하고자 2시부터 마산 근교의 보육시설을 찾아보았습니다.. 그리고 집근처 마산 구암동에 있는 "마산 인애의집"에 연락이 닿게 되었고.. 인애의집 팀장님과 통화하여 애기들 식사시간을 여쭙고 몇명정도가 있는지 확인하였습니다..
약 30명정도 있다고 하여 또래오래 쿠폰으로 문제가 생겼으니.. 동일한 브랜드로 집근처 또래오래 매장에서 33만원치 치킨을 주문하였습니다..
현금으로 받았기에 현금으로 결재 진행한다고하여.. 콜라, 치즈스틱은 서비스로 받고 갈릭, 양념, 후라이드로 20마리 주문 하였습니다.. 우선 포장주문 하였고 제가 차로 가지로 갔습니다.
위 사진은 치킨을 구매한 곳입니다. 4시 30분까지 오라고 하셔서 4시30분경에 도착하였습니다.
치킨을 구매 후 이곳 사장님과 사모님 도움으로 치킨을 차에 옮겨 싫었습니다.
그리고 애기들이 먹고있는 사진 보내주셔서 첨부합니다.
애기들 얼굴이 나와 모자이크 처리 하겠습니다.. 괜히 문제 생길 수도 있으니.. 이해부탁드립니다.
기부확인서 오는데로 인증진행하고... 보배에서의 마지막글을 남기고자 합니다.. 괜한 분란 만들어 또래오래 대구 파동점 사장님, 아드님에게 죄송합니다.. 치킨집미스정님과 아드님의 통화녹음을 들은 당사자로서... 관련없다라고 생각이드네요...
20마리의 일들은 좋게 좋게 마무리 되었으니... 마눌님에게 등짝스매싱 씨게 맞고.. 치킨에 소주 한잔먹고 편히 한번 자보렵니다..
보배님들도 좋은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