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가 걸려 따끈따끈한 신차 방금 업장 앞으로 탁송 받았네요.

아들이 능력이 안돼서, 앞 전글 청년의 k9이나 외제차도 아니고
보시는바와 같이 장기렌트 차량으로 진행했네요^^;

소액이지만 업장 비용처리나 보험,세금 사고수리 그리고 렌트회사 지인버프 등등 다각도로 감안해서 만기0원 인수조건으로 제 능력선에서 뽑아드렸습니다.

35년간의 공직생활을 끝으로 퇴직하신 우리 엄니

그간 지하철 버스만 타고 다니시며 고생 많으셨는데,

일부러 튼튼하고 큰 차로 골랐는데 의미 있는 퇴직선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버지께서 어머니 모시고 가게앞으로 오고계시다는데 이상하리 제가 긴장되네요ㅎㅎㅎ


이정도 자랑글은 애교로 봐주실 수 있죠?
저도 꼭 한번은 올려보고 싶었거든요ㅎㅎㅎㅎㅎㅎ

글재주가 없어 간략히 마치겠습니다!!

회원님들 가내 평안과 행복이 항상 깃드시길 바라며

무더운 날씨 건강 조심하세요



그리고 대한민국 자영업자분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