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게시판 성격에 맞지않는 글 올린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먼저 제가 작년에 보배에 올린 글입니다.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460342&rtn=%2Fmycommunity%3Fcid%3Db3BocWlvcGhxam9waHFqb3BocXFvcGhzZm9waHNnb3BocTlvcGhyMm9waHFx


그후에 구례군청에서 답변과 기사화 된글입니다.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462274&rtn=%2Fmycommunity%3Fcid%3Db3BocWlvcGhxam9waHFqb3BocXFvcGhzZm9waHNnb3BocTlvcGhyMm9waHFx


그뒤로도 감사원에 제 전화번호를 식당주인에게 알려준거로 다시 민원을 넣고 올여름에는 달라질꺼라고


달라지지 않는다면 다시 민원 넣으면 된다고 해서 취하해 줬습니다.


그리고 성수기 되기전에 얼마나 달라졌나 지난 주말에 다녀왔습니다.


근데 충격적입니다.


제가 민원 넣었더니 구례군 답변은 입구가 개인사유지이기 때문에 주인이 못들어가게 하는건 어쩔수없다고해서


그럼 펜스를 설치하고 어느 누구도 들어갈수없게 해달라고 민원을 넣었습니다.


나라세금을 어느한사람만 이익을 보면 안될것 같기에...


그래서 작년에 보니 펜스도 설치하고 자물쇠로 잠궈놨더군요.


올해는 어떤지 한번 가봤습니다.


그런데 밑에 사진 보시면 펜스 옆을 잘라서 들어갈수 있게 해놨더라구요.


재난 안전 관리본부장 스티커를 보기좋게 띠어놨드라구요.


저렇게 해도된다고 제번호를 알려준 공무원이 알려줬겠죠?


아직 이른 여름이고 계곡물은 차가운데도 적지않은 분들이 찾아왔더라구요.


여전히 내막을 모르는분들이 오면 여기는 개인 사유지라 못들어간다고 하는거 같구요.


이거 방법이 없을까요??


평상이 대략 40~50개정도 되구요. 작년에 평상비용 5만원 음식값별도 였구요.


평상은 자기땅에 설치한거라서 어떻게 할수없다고 구례군청 직원이 직접얘기했구요.


제가 발로 그린 그림보시면 계곡 입구가 주인땅입니다. 저곳말고는 사방공사 해논데 들어갈수가 없습니다.


주민들은 한여름에 저곳에 들어갈수도 없게하구요.


동네입구에 계곡놀러온사람들 주차해논 차량 때문에 진출입에 아주 불편하다고 하네요.


이런상황인데도 담당공무원은 민원 들어오면 이번에는 잘해놓겠다고하고 여름이 가기만을 기다리는거같아요.


구례군수가 이번에 바뀌면서 기대했는데 전 군수 비서실장이 되었다고해서 급실망입니다.


이계곡을 모든 국민이 이용할수 있게 할수있는방법이 없을까요?


여기 전문가분들 많으니 좋은 결과 기다려봅니다.


마지막으로 개인사유지에 멋지게 사방공사해준 사진과 입구에 공공근로가 청소까지 해준다는 공동 화장실 한번


보고 가실께요. 참고로  저공사에 들어간 우리세금 : 총 소요 공사비 : 222,584천원(도급액 154,594, 관급액 67,990)


입구에 아무나 자유롭게 이용해도 됩니다 라는 현수막이 걸릴때까지 한번 달려볼께요~


많은분들이 볼수있게 추천 한방씩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