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뒤엔 화물트럭내려오고있었고

갑자기 1차선에서 침범하는 김여사입니다...

다행히 서행하고 있어서 그나마 풀 브레이크로 거의 차를 멈추다 싶이 했습니다.

비상을 넣고 창문열고 미안하다는 제스쳐를 하는데 김여사인것을 확인하고 그냥 무시하고 갔습니다..


다시는 안만났으면좋겠어요

아찔하네요 영상으로보니... 아직도 손떨리네요


화물차가 미리 판단못했으면 그대로 저는 브레이크와함께 밀려서 저세상 갈뻔했어요 



내리막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