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한잔하려 중국집에 들러

찹쌀탕수육 주문하여

먹고있는데

쿠팡 택배기사들이 2명 왔더라구요

누가봐도 20대 젊은 택배기사

제 옆자리 앉아있길래

2명이서 하는 이야기소리가

들리더군요

일 할만하냐? 이거 하는사람들 안힘들다고하는게

거짓말이다 말해봐

이 말 듣고

걍 일어나서 택배기사들 음식주문한거까지 계산했습니다

저 잘한건지 모르겠습니다.